윌리엄 오닐의 CAN SLIM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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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아빠 주식 공부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전략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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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SLIM 전략을 알아보자

1. 윌리엄 오닐(William J. O'Neil)

당신은 윌리엄 오닐을 알고 있는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이고,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독자라면 워렌버핏, 피터린치 등의 대가들과 함께
윌리엄 오닐을 들어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윌리엄 오닐 @구글 발췌
[윌리엄 오닐 설명]

윌리엄 오닐(William J. O'Neil)은 미국의 투자자이자 저술가로, 주식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과 기업 분석 방법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1963년에 개설한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라는 주식 투자 전문 신문을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그는 캔슬림(CAN SLIM) 전략을 개발한 사람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 방법은 주식 시장에서 성장주를 찾고 투자하기 위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다.

 

2. CAN SLIM

포스팅의 제목도 그렇고, 앞서 윌리엄 오닐이 누군지 설명하는 글에서도 그렇고, CAN SLIM(캔슬림)이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보여진다. 
 

그래서 지금부터 CAN SLIM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풀어보려 한다. 

 

1) CAN SLIM 전략이란?

CAN SLIM 전략은 기업의 기초적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결합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찾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으로 쉽게 말해 미래 가치가 높은 성장주를 발굴하는데 사용되는 전략으로, 각각의 자리가 의미를 가진 축약어이다. 아래의 내용들은 네이버 증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개념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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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Current Earnings Growth)" : 현재 수익 상승율

윌리엄 오닐은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기업에 주목했다. 성장하는 기업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고 이는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라고도 볼 수 있다.
#주당 분기 순이익이 25%이상의 기업을 확인 해보자.
 

2) "A(Annual Earnings Growth)" : 연간 수익 성장

윌리엄 오닐은 연간 수익성(연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선호했는데, 이는 "A, 연간 수익 성장"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높은 연간 수익 성장률을 가진 기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요즘은 네이버 증권이나, 독자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HTS, MTS에서 '재무 상태'를 보게되면 적어도 3개년 정도의 성장률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연간 순 이익률이 25%, 순 이익률 상승률이 안정적이고, 자기자본이익률(ROE)가 17% 이상인 기업을 확인한다.
 

3) "N(New Product, Service, or Management)" : 새로운 제품, 서비스, 경영진

"N"은 새로운 제품, 서비스, 혹은 경영진 변화가 있는 기업을 탐색하는 것을 의미한다. 혁신적인 기업은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고 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연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좋은 성장을 보여줄 수 있다.
#신제품 신경영 신고가를 기록한 기업을 찾는다
 

4) "S(Supply and Demand)" : 높은 수요와 부족한 공급

"S"는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주시하는 것 이다.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은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 수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우리가 잘 아는 허니버터칩이나 초코에몽의 초반 품절대란을 떠올려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좋아보이는, 좋은 것이 있으면 너도 나도 사고싶어하는 기질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를 주식에 접목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주식이 유동 주식수가 적다면 주가는 오르게 되어있다는 법칙이 성립한다. 따라서 주식 시장에서 공급과 수요의 동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유동주식수가 적은 주식을 확인한다(필자의 경우 보통 15백만주 이상은 잘 쳐다보지 않는다.)
 

5) "L(Leader or Laggards)" : 주도주와 소외주

"L"은 시장의 주도주와 소외주를 의미한다. 성장주를 찾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이 그 분야의 리더인지, 아니면 따라가는 역할을 하는지를 평가해야 하는데 필자는 보통 상보강도(RS :Relative Strength)를 활용해서 해당 종목이 어떤 위치를 가지는지 판단한다.
#시장 주도주를 사고, 시장 소외주를 피한다. 
 

6) "I(Institutional Sponsorship)" : 기관 투자자의 관심 여부

"I"는 기관의 투자 관심도를 주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것이 중요한 이유는 기관들이 투자한 기업은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들의 수급이 아무리 강력해도 기관의 매수/매도세는 너무나 강력하여 개인 투자자의 자금을 집어삼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기관 투자자가 관심을 가지는 종목을 발굴한다.
 

7)"M(Market Direction)" : 시장의 동향

마지막으로, "M"은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고려하는 것인데, 보조 지표나 투자자를 홀리는 뉴스 기사에 의존을 하기 보다는 매일매일 시황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장과 하나가 되어 상황을 분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장의 동향은 코스피나 코스닥 그리고 미국 S&P500/나스닥 지수를 확인하면서 전반적인 동향을 확인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코스닥/코스피의 지수를 매일 체크하는 습관으로 동향을 파악한다.

이러한 전략은 종합적인 분석과 차트 패턴 등을 통해 종목을 선택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 활용되는 방법이다. 주식 시장은 대한 심층적인 지식과 투자 경험이 필요하지만, 윌리엄 오닐의 캔슬림(CAN SLIM) 전략을 순서대로 활용을 할 수 있다면 투자 성공률을 높이는데 분명히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주식 시장에서는 법칙은 없고 전략과 대응만 있을 뿐임을 명심 하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Ground Rule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8)마치며

캔슬림(CAN SLIM) 전략은 주식 시장에서 성장주를 찾는 데에 효과적인 전략으로 이미 많은 투자자에게 알려져 있다. 기업의 기초적인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조합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주식을 찾아내는 방법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을 통해 주식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는 것보다, 본인이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캔슬림(CAN SLIM) 전략의 원칙을 숙지하고 실전에서 응용해보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무엇이든 해보지 않고는 그 것의 힘을 알 수는 없는 방법이니까 말이다.
 

우리 모두 잘 공부해서 성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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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부분이나 그림으로 설명을 해줬으면 하는 개념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ㅎㅎ
다음 게시글도 열심히 만들어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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